[리뷰하는 수퍼씨] 마스맨과 함께 알아보는 화성특례시 출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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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마스맨!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마스맨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MC준(김학준)이라고 합니다.
Q. 요즘 아주 전국 곳곳에서 MC준이라는 이름이 보이던데요?
A.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스포츠, e스포츠, 팬미팅, 페스티벌, 콘서트 등 마이크와 무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짭(?)석구라고도 불리시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감사합니다. 덕분에 먹고 살고 있어요~ 농담이고요. 그저 정말 감사하죠. 손석구님과 관련된 광고를 한 3개 정도 찍은 거 같아요.
닮았다고 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제가 개인기가 없는데 최근 손석구님, 비님, 박철민님, 윤문식 선생님까지... 닮은 꼴이 개인기인가 싶어지네요. (하하하)
Q. 천의 얼굴이시군요ㅎㅎ 최근 화성시 유튜브의 “마스맨”으로 대활약 중이신데, 마스맨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주신다면?
A. 마스맨은 ‘화성시’와 ‘행성 Mars’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요. 저는 화성시에서 어떤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지 경험하고 있고,
많은 분께 화성시의 소식과 매력을 알리고 시민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Q. 오! 정말 중요한 역할이죠. 화성시 영상 댓글을 보면 마스맨의 인기가 뜨거운데,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A. 첫 번째,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생기지 않아서 내용에 집중이 잘 된다. 두 번째, 화성시 매력 포인트를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예능으로 풀어내서 이야기한다.
세 번째, 화성시에서 콘텐츠 자유도를 높게 컨트롤 해준다. (구독자 입장에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적극 지원해주세요.)
Q. 너무 겸손하신 거 같은데요ㅎㅎ 마스맨으로 화성시의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 중이신데, 가장 기억에 남는 TOP3을 뽑아본다면?
A.
1) 콜센터 직원분들을 보면서 고객분들의 폭언은 잊으려 애쓰시고, 작은 칭찬은 마음에 새기시는 거 같았어요.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화성시 궁금증은 막혀있을 겁니다. 혈관 같은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체험하며 존경하게 되었고 소중한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공무원 누가 쉽다고 했습니까? 월급 더 줘도 됩니다. 쉴 틈 없이 바쁜 곳이었어요. 그리고 찐으로 느낀 생각이 “좋은 질문을 해야 퀄리티 있는 답변이 나온다”였습니다.
주무관님들의 민원인들 대하는 자세에서 박수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민원인들은 한 번 만나는 것이지만, 100번도 넘게 같은 표정을 지으며 일 처리 하는 담당자를 보고 있으면 감탄이 나옵니다. 그리고 깨알같지만 영상 속에서 제 드립이 재미나게 나온 거 같아요.
3) 화성FC 축구 엄청나게 잘합니다! 나중에 장내 아나운서도 해보고 싶어졌어요. 혹은 캐스터? 오디션 안 합니까?!ㅎㅎ 골키퍼 수업도 기억에 남고 공이 얼마나 빠르던지...
프로의 벽은 너무 높고 대단했습니다. 앞으로 TV 보면서 ‘저건 나도 넣겠다’ 이런 말은 하지 않으려고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어야 경기가 진행되는지 알 수 있었던 순간이었어요. 근데 저도 골키퍼에는 좀 소질이 있었던 거 같기도....ㅎㅎㅎ
Q. 정말 화성시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깨달을 수 있더라고요. 저도 반성하겠습니다. 현재 화성시가 특례시 출범을 위해 노력 중인데, 마스맨이 바라봤을 때 화성시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A. 간단합니다.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시 인지도와 미래가치가 가득하죠. 생태환경 또한 좋습니다. ‘화성에 가서 뭐 해?’라는 말은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많은 자연, 역사, 문화자원도 보유하고 있어요. 정말 많은 사람이 오고 갈 화성이라고 생각합니다!
Q. 역시 마스맨으로서 화성시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시는군요! 아주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스맨으로서 화성특례시 출범을 위한 응원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화성시는 정말 미래가 빛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많은 분들이 발로 뛰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지치지 맙시다! 저도 많은 힘을 얻고 있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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