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전문 MCN '롤큐'는 소속 크리에이터 아테나게이밍의 유튜브 구독자가 200명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롤큐에 따르면 아테나게이밍은 PUBG사의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는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크리에이터다. 국내 모바일 게임 크리에이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한국 랭킹 1위를 달성한 기록이 있다. 이로 인해 해외를 타깃으로 한 다수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아테나게이밍이 소속되어 있는 롤큐는 다년간 게임 콘텐츠를 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인 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육성하고 있는 MCN이다. 현재 롤큐 소속 크리에이터는 158명이며, 압도적인 채널 파워를 바탕으로 300만 명의 게이머에게 콘텐츠를 노출하고 있다.
롤큐 관계자는 "유튜브 총 구독자 13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롤큐는 월 조회 수 1억7000뷰를 기록할 정도로 게임 채널 내 높은 브랜드 파워를 지녔다"며 "아테나게이밍 외에도 개리형, 성시훈을 포함한 다수의 유명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퀄리티 높은 게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