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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X로 유튜브 공포콘텐츠 체험한다
- 황인솔 기자
- 2020-09-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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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공포 콘텐츠가 CGV의 오감체험 특별관인 4DX관에서 상영된다.
4DX는 공포 콘텐츠 '공포체험라디오'를 오는 16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공포체험라디오'는 유튜브의 공포 콘텐츠 크리에이터 돌비와 함께 만든 극장용 콘텐츠다. '귀신들린 집'과 '계란과자' 등 2개의 공포 콘텐츠를 담았으며 러닝타임은 50분33초다.
이번 프로그램은 4DX와 예술·문화 콘텐츠 상영 브랜드인 CGV 아이스콘이 함께 기획했다.
4DX는 바람, 물, 향기 등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모션체어가 결합한 포맷으로 전 세계 65개국 749개관이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천안터미널, 동수원, 일산 등 7개 4DX Screen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9개관이 있다.
황인솔 기자
puertea@superbea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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